DAMHAE STORY
윤슬의 아침을 만나는 곳, 담해의 이야기

DAMHAE

DAMHAE Story

[ Prologue ]

Chapter #1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에서 꿈을 품다 _ 담해"

스무 해 전,
바다와 요트를 좋아하던 한 사람이 남해의 끝자락에서
작은 기적 같은 땅을 만났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바다절벽 위,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바다를 향해 아름답게 자리잡은
그곳은 숨겨진 보석 같았습니다.

그는 바다를 바라보며 땅을 일구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을 이겨내며 나무를 심고, 돌을 하나하나 골라냈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땅은 점점 그의 손길을 닮아 갔습니다.

초록은 짙어지고, 바다는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요트를 타고 남해를 자유롭게 누비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 모든 아름다움을 혼자만 간직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이 땅과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기로.

Chapter #2

"푸른빛 바다와 순백의 요트를 닮은 집을 만들다 _ 담해"

그렇게 탄생한 담해는 국내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6베이 오션뷰로 설계되었습니다.

어디서든 바다가 손에 닿을 듯,
절벽 끝에 떠 있는 듯,
오직 담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가슴벅찬 수평선을 맞이하며
그림 같은 다도해섬을 배경으로
요트를 타고 자유롭게 누비는 꿈을 담아
순백의 요트를 닮은 하얀 집이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꿈꿔온 이 집은 푸른빛 바다와 조화를
이루며 남해의 가장 아름다운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Chapter #3

"자유로운 쉼의 공간 _ 담해"

단순한 펜션 그 이상의 공간으로 초대하고 싶었던 담해는
모든 객실, 모든 창에서 장엄한 바다가
당신을 조용히 감쌉니다.

바다와 요트, 끝없는 바다가 펼쳐지는 인피니트풀,
일출도, 일몰도, 별빛도 모두 당신의 것이 되는
자유로운 휴식의 공간.
이곳에 머무는 동안은 그 누구라도 바다가 주는 설렘과 마음 깊은 곳의 진정한 쉼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오롯한 평안.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영원히 기억될 쉼의 순간이야말로
담해가 드리는 선물입니다

  • A space where you want to be slowly rememb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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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aken quietly at DAM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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